02. 윈도우 (2화) - 파일 시스템

안녕하세요.

콤퓨타 학원에 원장을 하고 있는 이프로입니다. 헤헴 ^^

지난글에서 윈도우 화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어떤 내용을 하면 좋을까 잠시 방향을 잃어 버렸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다. 파일이라는 개념이 있어야 이후 이야기들이 쉽게 풀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에서 파일이 무엇이고 파일 시스템이라는 놈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확인해 볼 것입니다..

파일이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노트라는걸 사용합니다.

노트라는걸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함이조.

우리가 컴퓨터를 이용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무언가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무언가 기록한 기록물을 컴퓨터에서 무엇이라도 이름을 붙여줘야 할 것입니다.

A씨 : "B야~ 너 어제 컴퓨터에 기록한 그것 좀 꺼내워봐"

흠. 이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네요. ㅎㅎ

하지만 전산의 세계에서는 이것을 파일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파일이 무엇인지 좀 이해가 가시나요?

파일 시스템

헛! 파일은 알겠는데. 시스템이 뭐야?

으흠. 표현이 어렵네요.

저는 이렇게 정의해고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사용하는데 사용하기 쉽도록 하는 것' 이라고 말입니다

그럼 파일 시스템을 풀어보자면 '파일을 사용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라고 풀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네. 저는 이표현이 좋은거 같습니다.무언가 저장한 파일이 컴퓨터 안에는 무수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 파일들의 위치를 지정하고 특정 파일들을 찾거나 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파일 시스템입니다.

그럼 윈도우에서 파일 시스템을 사용해보고 윈도우 이 친구의 파일들은 어떻게 생겨 먹은 것인지 한번 탐험해보겠습니다.

위 이미지의 이름을 '파일 탐색기'라고 합니다. 윈도우의 파일 시스템인데요. 여러 파일들이 어디에 기록이 되어 있고 다양한 용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창을 열려면 아래 이미지 처림 키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엇! 윈도우 키? 윈도우키는 보통 키보드 왼쪽 하단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보통 Alt키 옆에 있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키를 한번 찾아보세요~

그렇다면 윈도우키에 + E를 한다는 것은 윈도우키와 E키를 같이 누르라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윈도우 키와 E키를 순간적으로 같이 누르시려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 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E를 누르셔도 무방하니 무조건 동시에 눌러야 한다는 압박은 느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일 탐색기에서도 많은 것들은 아셔야 하기 때문에 파일 탐색기 부분은 별로의 글로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 까지이구요.

저의 글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좀 더 좋은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댓글이나 하트를 달아주신다면 많은 힘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콤빠~

콤퓨타학원